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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 rate vs 대출 금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233 금리 인상에 2분기 서울 오피스 거래↓…캡레이트-대출금리 역전도 - 연합인포맥스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금리 인상으로 서울 오피스 시장도 타격을 받았다.22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오피스 투자시장 거래 규모는 6 news.einfomax.co.kr Cap Rate가 무슨 뜻인지 생소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Capital Rate의 줄임말인데 한국말로는 자본화율 이라고 표현한다. 말은 어려운데 개념은 매우 쉽다. 연간임대료(NOI)를 건물의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즉, Cap Rate 도 이자율의 일종으로 임대수익률이라고 생각하면..

12. 부동산 2022.07.22

CJ CGV 32 CB vs CJ CGV 35 CB

CB(Convertible Bond)는 채권에 '주식콜옵션'이 부가된 채권이다. '전환사채'라는 말 그대로 채권 액면가액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Call Option)가 부가된 채권이다. 채권의 성격을 갖고 있음과 동시에 주식이 전환가액 이상으로 올라가면 주식가의 상승률과 동일하게 가치가 올라간다. 즉, 주가가 하락폭이 커져도 채권 본연의 가치로 주가 하락 리스크는 막고, 주가 상승에 대한 시세 차익 또한 누릴 수 있어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한 자산이라고 볼 수 있다. 크레딧 분석(신용위험 분석) 능력을 갖고 있다면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여 만기보장수익률 보장받아 높은 이자수익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바로 실전으로 들어가보자. 코로나 이후에 영업실적 하락과 리스계약을 모두 부채로 계상해야하는 ..

채권은 회사에서 발행한 예금? (feat. 개인 채권 투자자)

1. Why do I know Duration? 개인 채권 투자자는 ‘따박따박 이자나 받으면 되지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알아야겠냐?’ 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다.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 동의한다. 채권은 발행 기업이 부도만 나지 않으면 처음에 약속된 현금흐름이 고스란히 수익으로 돌아오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권도 주식과 같이 거래가 가능한 유가증권이다! 거래 가능한 증권을 계좌에 놔두기만 하면 예금과 다를 것이 있을까. 채권을 매수할 때의 마음과 다르게 시장 금리가 크게 오르고 나서 ‘채권은 손실이 안나는 상품인데 왜 계좌에 평가손실이 이렇게 났나?’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다. 반대로 채권을 매수하고 평가이익이 발생되어도 방치하고 표면금리에 만족하는 분들도 있다. 채권 가격 변동성이 주는 이익을 누..

1.채권 이론 2022.07.21

개인투자자는 채권에 어떻게 투자해야할까?

개인투자자가 채권을 투자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증권계좌 개설 주식과 채권은 모두 증권회사에서 거래되는 증권입니다. 따라서 증권사 지점에 방문하셔서 계좌를 개설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주식을 거래하기 위한 계좌가 개설되어 있다면 기존 주식 계좌로 채권 매매가 가능합니다. 2. 채권매수 대금 입금 채권을 매수하고자 하는 금액을 증권계좌에 입금합니다. 3. 장외 채권 매수(증권사 상품) 장외 채권 매수라고 하면 금융상품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들은 '장외채권 매수가 뭐지?'라고 거부감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흔히 '장외'라는 표현은 주식으로 얘길 했을 때 위험하다! 거래가 안된다! 큰 금액이 필요하다! 이런 선입관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채권은 주식과 다르게 대부분의 종목이 장외로 거래..

13. 기타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