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라질 채권 비과세 개요
2. 이자소득비과세
한국과 브라질의 조세협약 상 브라질국채 이자소득은 브라질에서 과세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이자소득에 대해 면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자소득에 대해 과세하지 않습니다.
3. 토빈세 면제
브라질국채 투자 시 토빈세(IOF)를 6% 부과하던 방식에서 IOF 세율이 0%로 조정됨에 따라 토빈세가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과거에는 장기투자로 이표이자를 장기간 받아 6%의 토빈세를 캐리수익(운용 수익-조달비용)으로 최소 2년~3년간은 채권을 보유하여 토빈세를 Cover해야 원화채권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반면 현행 규정상으로는 단기투자도 충분히 브라질국채에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단, 브라질 국채는 브라질 헤알화로 투자하기 때문에 USD헤알화 및 USDKRW의 가치를 고려하여 적정한 시점에 투자하여야 합니다.
4. 종합
브라질국채 투자 시 개인에게 부과되는 세금은 전혀 없습니다.(CH1 참조) 반면, 법인은 자본차익과 환차익에 대해 과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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