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두산(000150)이 회사채 5년물 10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두산이 익일(8일) 오후 4시까지 회사채 입찰을 실시한다. 다만 투자자 수요에 따라 증액 가능성은 열려있다. 이 채권의 실제발행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발행금리는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하는 발행(납입)일 전일 국고5년 만기 수익률에 가산금리를 반영한 수준이다. 두산의 5년물 회사채 개별민평금리는 6일 종가기준으로 4.23%(국고채5년물+103bp)다.
두산의 신용등급은 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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